추석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약국 미리 확인!

추석 연휴 기간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 응급의료 체계 및 비상진료반 운영 소식을 미리 확인하세요.

 

 

 

 

 

머리말 : 추석 연휴 기간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 제공

추석 연휴가 다가오면서 응급 상황이나 경증 환자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의원과 약국에 대한 정보가 필요해졌습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응급의료 체계를 가동하고,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를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추석 연휴 대비, 24시간 응급의료 체계 가동

서울시는 추석 연휴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응급 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응급의료 체계를 운영합니다. 이를 위해 25개 구 보건소와 7개 시립병원에서는 ‘비상진료반’을 운영하고,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연휴 기간 동안 서울시에서는 총 5,922개소의 문 여는 병의원이 일 평균 1,184개소로 운영됩니다. 또한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병의원 근처에 6,533개소의 문 여는 약국(일 평균 1,306개소)도 함께 지정·운영될 예정입니다.

일 평균 운영 현황

일 평균 운영 현황: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은 추석 연휴 일 평균 2,500여 개소가 운영됩니다.

정보 확인 방법

정보 확인 방법: 서울시 ‘2024 추석 연휴 종합정보’ 누리집, 25개 자치구 누리집,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에서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 및 상담

문의 및 상담: 다산콜센터(120) 또는 구급상황관리센터(119)로 전화 문의가 가능하며, 모바일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에서도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응급의료기관과 소아 전문 진료 체계

서울시는 추석 연휴 동안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을 24시간 정상 운영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등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31개소, 서울시 서남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18개소, 그리고 응급실 운영 병원 20개소로 총 69개 응급의료기관이 가동됩니다.

소아 응급 환자 대비

소아 응급 환자 대비: 소아 응급 환자를 위해 ‘우리아이 안심병원’ 8개소와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 3개소가 24시간 운영됩니다. 이 외에도 소아 경증 환자를 위한 ‘달빛어린이병원’ 13개소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공공의료 가동, 추석 당일에도 정상 진료

25개 자치구의 모든 보건소는 추석 당일에 정상 진료를 하며, 연휴 전후로는 권역별 인력의 절반씩 비상진료반을 운영합니다. 시립병원 7곳 중 서울의료원과 동부·보라매·서남병원에서는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그 외 병원들도 내과와 가정의학과 등에서 외래 진료를 제공합니다.

 

안전상비의약품, 편의점에서도 구매 가능

추석 연휴 동안 소화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등 안전상비의약품 13개 품목은 서울 시내 편의점 등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7,310곳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들 판매업소의 위치는 서울시 ‘2024 추석 연휴 종합정보’ 누리집 내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현황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연휴에도 안심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 의료체계를 최대한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응급실은 위급한 환자들을 위해 남겨두고, 경증 환자는 가까운 병의원이나 약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서울시가 준비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추석 연휴에 대비해 가까운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미리 확인하시고, 비상 상황에 대비하세요.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주변 분들과 공유해보세요!